[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KBO리그 SK 와이번스가 4월 3일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그라운드 흙을 활용한 화분 상품인 ‘꿈의 화분’을 판매한다.‘꿈의 화분’은 SK가 새로운 시즌 개막을 맞아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진행한 그라운드 흙 전면 교체작업을 통해 모아진 흙을 특별 디자인된 화분에 담아 판매하는 상품이다. 선수들의 꿈이 담긴 그라운드 흙을 담은 화분을 판매하여 연고지역 저소득층의 꿈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꿈의 화분’으로 이름 지어졌다.또한 ‘꿈의 화분’에는 SK가 이 그라운드를 사용한 2002년부터